공부나 사무직 업무를 오래하면 식욕이 높아지고 더 많이 먹는 이유




두뇌를 사용하면 더 배가 고파지고 더 많이 먹게 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이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명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두뇌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사무직의 경우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서 머리를 사용하게 되면 식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이야기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두뇌활동 중의 스트레스 때문에

두번째, 포도당 연소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으로 이를 벌충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두뇌활동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먹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두뇌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높다는 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공부하거나 직장에서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패턴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자리에 앉아서 두뇌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점점 체중이 증가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 운동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의 경우 몸은 점점 약해지고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되도록이면 충분한 운동을 해서 근육의 양을 늘리는 것이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학교에서 혹은 독서실/도서관 에서 공부를 하거나 직장에서 오랜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쉽게 피곤해하고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체력이 떨어져서 오는 반응등은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다시 보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나 업무를 하는 경우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보다 운동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이나 업무를 끝까지 마치게 되는 체력이 부족하게 되어서 더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 근육의 양이 줄고 체력이 줄어들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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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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