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엔 가까운 공원에서 하늘을 보며 산책하는 것이 정말 좋은 휴식. 그리고 힐링






가을 하늘은 높다는 말은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프릅니다.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을 그리워하고, 어린시절을 그리워한다고 하면 산과 들을 이야기하지만, 요즈음 도심에서 자라서 도심에서 크는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고향은 도시라는 이야기도 있죠.


도시의 이런 모습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이것을 어린시절의 추억의 장소로 생각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날거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게 뭐라는 이름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요즘은 도심에도 많은 환경작업으로 나무와 풀들도 많고, 산책을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반짝이는 도심의 건물들 역시 존재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도심의 건물들도 주위 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디자인등으로 건설이 되어지기도 해서 많은 도심의 산책로를 걷는 기분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산길과 자연이 있는 길과는 조금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특히나 이렇게 하늘이 푸르고 구름까지 환한 날은 정말 산책을 하기에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아직은 조금 더운 듯한 느낌이 들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기때문에 더 상쾌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지요. 바로 그런날이 가장 많은게 가을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날씨에 산책을 하고, 좋은 풍경을 보고, 하늘을 본다면 스트레스는 한번에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늘에는 푸른하늘과 밝은 구름. 그리고 땅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즐비합니다.

코스모스도 점점 확짝 피게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코스모스가 피는 계절이기때문에 코스모스 길이 조성된 곳을 간다면  더 많은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명절에 받은 스트레스, 그리고 명절뒤에 오는 과도한 업무... 피곤해서 집에서 휴식을 하고만 싶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가을을 즐거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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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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