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폭력적인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은 이유

술을 많이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폭력적인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은 이유

술자리를 좋아하고 정말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술을 매번 만취해서 먹고 그 날의 기억을 잃는 필름이 끊어지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죠. 그 이유는 오랜시간 술을 마시고 많은 양의 술을 마시기 때문에 뇌가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 '블랙아웃: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성향의 음주습관을 가진 분들의 경우 술에 취하면 평소보다 과격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죠.

◈ 필름이 자주 끊어지는 사람이 술에 취했을 때 과격해지는 이유

술을 많이 자주 섭취하게 되면 뇌의 전두엽이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이 전두엽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기관인데요, 이 곳이 반복적으로 그리고 오랜시간 손상이 되게 되면 술을 마시게 되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쉽게 분노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폭력적인 주사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이미 전두엽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게 되면 그 때마다 과격해지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나중에는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에도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필름이 끊어질 정도의 음주를 반복하게 되면 뇌의 전두엽의 위축으로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들이 더 반복되게 되고 이런 성격이 굳어지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고 신경질을 부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술에 취해서 공격적인 행동을 했고 그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필름이 자주 끊어지는 것은 뇌가 약해졌다는 신호 금주를 시작해야...

필름이 자주 끊어지고 그 횟수가 많다면 이미 뇌는 손상을 입었고 뇌가 약해졌다고 봐야한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음주를 더 지속하게 되면 상태가 더 안좋아지기 때문에 절주가 아닌 금주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하죠.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기억력도 약해지고 성격도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금주를 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