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재는법 - 복부비만 기준





정상체중인 경우 10명중 3명이 비만에 속한다고 하네요.

근육양이 너무 적은 마른 비만이라고도 이야기하고도 하고, 복부만 비만인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것은 복부비만 기준. 허리둘레 재는법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현재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4인치정도 (남성 90cm, 여성 85cm) 정도가 복부비만의 기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수는 바지의 치수가 아닌 복부의 실측정으로 확인을 해야하는 치수라고 합니다.


실제로 복부의 인치는 38인치가 넘어가지만 바지는 36인치를 입는 남성분이 많으며 여성의 경우에도 허리둘레보다 작은 바지 치수를 입고 있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허리둘레를 측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법


- 양발을 25 ~ 30com 정도 벌린뒤에 양발에 체중을 골고루 분산을 시킵니다.

- 그러한 상태에서 숨을 쉬었다 내쉰 상태에서 측정해야합니다.

- 측정부위는 골반의 가장높은 위치의 갈비뼈 제일 아래 중간부위를 줄자로 측정을 합니다.

-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측정을 실시합니다.

- 복부의 지방이 많아서 허리와 겹처질 경우, 피하지방을 들어올려 측정합니다.


이렇게 측정된 수치가 올바른 건강 허리둘레 측정법이라고 합니다.

바지 치수로 나는 아직 복부 비만이 아니라는 분들은 이렇게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36인치를 입는 분중에 복부, 허리둘레는 40인치가 넘게 나온 분도 있다고하니, 바지의 치수를 허리에 맞다고 너무 신뢰하는 거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복부만 비만일경우 당뇨, 고혈압등의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이 2배가량 높다고 하며, 특히 정상 체중이지만 복부비만으로 인한 비만에 드는 경우에는 당료증 발생 역시 2배가량 높다고 이야기하고 잇습니다.


현재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허리둘레가 두꺼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체중의 증가는 각종 질병의 발생위험을 높힐뿐만 아니라, 관절등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정상 허리가 될때까지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복부비만 외에도 근력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마르지만 비만인 경우에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하니, 적당한 운동을 진행해서 근력량을 높힐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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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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