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잘 오는 침실 환경 만들기 TIP
잠을 잘못자는 분들 중에서 현재 살고있는 침실이 잠을 자기에 적당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잠에 방해되는 많은 것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 예민하거나 약간의 불면이 있는 분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침실에 있어야하는 물건들과 그리고 없어야 하는 물건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침실 스탠드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침실에 스탠드를 두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그 이유는 잠을 자기 전에 일반 전등을 끄고 은은한 밝기의 스텐드를 켜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너무 밝은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침실에서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면 불을 끄고 스탠드만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을 자다가 깨었을 때 너무 밝은 빛을 켜면 잠이 달아나서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들어지지만 스탠드의 빛은 너무 밝지 않아서 잠을 다시 자는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TV를 치우는 것이 좋은 방법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어서 자극적인 방송이나 밝은 드라마의 영화를 보게 되면 뇌가 활성화되고 밝은 빛으로 인해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잠이 드는 것에 방해가 될 수 있죠.
그래서 TV는 침실이 아닌 거실에 두고 침실은 잠을 자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의 사용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스마트폰 역시 밝은 블루라이트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몸에 맞는 이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무게 감촉 보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불을 경험해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불편해하지 않는 이불을 선택해야지만 잠을 더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베개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숙면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내 몸에 맞는 높이와 제질의 베개를 사용해야만 불편함 없이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 에어컨과 가습기, 보일러 등으로 습도 온도 조절
여름에는 습도가 높죠. 그리고 온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경우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낮게 할 수 있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게 혹은 너무 덥지않은 온도로 보일러를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보다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겠죠. 또 겨울에는 습도가 낮을 수 있으니 가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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