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질 것 같아도 더 먹게되는 식탐 뭐가 문제일까

배가 터질 것 같아도 더 먹게되는 식탐 뭐가 문제일까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음식을 먹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을 "식탐"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탐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며 평범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배가 불러도 더 많이 먹게 되는 것과 같은 증상을 이야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식탐이 문제가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식사에서 이런 식탐이 문제가 되어서 늘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배가 불러도 먹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증상

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음식중독이라고 하네요.

과거 다이어트를 했을 때 심하게 굶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거나 정말 배고픈 식단으로 진행을 한 경우 이런 음식중독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었을 때의 즐거움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높게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 것을 멈출수가 없다고 하죠.

심한분들의 경우 배부른 상태에서 치킨을 배달시켜서 먹고 있고 치킨을 먹으면서 피자나 족발을 주문하게 된다고 합니다.

먹는 것의 쾌감이 너무 커서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을 참을 수 없는 것이죠.

불안감이나 보상심리로 인해서 더 많이 먹게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 "오늘 이렇게 힘들게 했으니 더 먹어도 될꺼야"라는 생각으로 배가 불러도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것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힘들수록 강하게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내일이나 다음부터는 이렇게 맘놓고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나 걱정이 음식을 더욱 빨리 많이 먹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배가 불러도 더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식습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푸짐하게 먹고 또 음식을 남겨서는 안되는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면 식탐이 아니더라도 음식을 다 먹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생활해 왔고 그렇게 먹는 것이 올바르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가 부르더라도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남김없이 먹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