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풀리면서 아프고 우울해지고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번아웃 증후군
업무량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동료가 한명 이직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단기간에 정말 많은 일을 해야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업무량에 지나치게 몰두하게 되면 신체와 정신적인 타격이 오게 됩니다. 특히 일이 마무리 되거나 혹은 휴일에 쉬게 되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번아웃 증후군이라고도 하고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일을 너무 많이 하면서 나를 다 태워버려서 의욕도 없고 신체적인 심각한 피로감이 발생하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 사람들 중에서 통증이나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긴장이 풀리면서 지금까지 인지하지 못했던 통증들이 심해지게 되는 것이죠. 또 지속적인 피로감과 부족한 휴식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심한 몸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무기력감과 의욕상실 그리고 우울감이 발생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업무량이나 이런 것들이 해결될 의지가 보이지 않거나 혹은 일한만큼의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욱 큰 무력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 실제로 내가 한 일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나 평가가 없는 경우 번아웃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번아웃을 막으려면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한사람에게 쏠리는 많은 업무 하지만 인원을 추가하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피로누적이나 부당한 대우로 인해서 이런 번아웃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괄임금제 등으로 많은 시간을 근무해도 월급은 동일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하죠.
그래서 부당할 때에는 이를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인원이 있어야 처리되는 일은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이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그 것이 진행되는 것은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추가적인 인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무작정 일을 처리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아프게 됩니다.
또 윗사람의 볼수는 있지만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태도도 고쳐야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필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으며, 아프거나 너무 힘이 들 때에는 이를 이유로 빠르게 퇴근할 수 있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에서 나의 모든 시간과 열정을 쏟아붇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나를 위한 시간을 반드시 가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보 모음 > 건강/미용/다이어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하는 커플이 건강한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0) | 2019.04.11 |
---|---|
천천히 살빼는 것이 좋을까 빠르게 살빼는 것이 좋을까? (0) | 2019.04.10 |
패스트푸드보다 식당음식이 더 안좋다 그 이유는 뭘까? (0) | 2019.04.08 |
방구가 잦은 이유가 탄산음료 때문 - 방귀와 탄산수 탄산음료 (0) | 2019.04.07 |
물을 언제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건강에 도움되는 물마시는 법 (0) |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