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곤한 이유 - 피곤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습관들
피곤을 달고 살고 잠이 부족하다고 늘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신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현재의 피로를 느끼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들 오늘은 이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만약 내가 여기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천천히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짧은 시간만 자도 괜찮다는 믿음.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나 혹은 광고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하루 몇시간만 자도 괜찮다. 푹자면 4~5시간이면 괜찮다라는 이야기를 믿고 스스로도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이렇게 짧은 시간만 자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로가 덜 풀리고 주간의 졸음 증상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성인기준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의 경우 베개만 닿아도 잠든다면서 수면의 질이 높아서 짧게 자도 괜찮다고 믿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베개만 닿으면 잠들 정도로 피곤한 상태고 졸리는 상태라고 이야기 합니다.
▷ 카페인 다량 섭취 / 저녁 섭취
밤에 커피를 많이 마셔도 잠을 잘 잘 수있다는 분들도 수면시간을 비교하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지 않았을 때와 수면시간이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잠을 자는데에는 방해가 안되더라도 잠에서 깨거나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데에는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죠. 만약 늘 아침이 피곤하고 일어나도 개운함이 없다면 늦게 마시는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부족으로 인한 피로감
운동을 오랜시간 하지 않으면 체력과 근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몸이 안좋아지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피곤하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만약 피로가 심하고 회복도 잘 안된다고 느낀다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게 하기도 하고 체력을 높여서 덜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개선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멀티 알람
스누즈 알람 혹은 멀티알람을 아침에 설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5분간격 10분 간격으로 이렇게 알람을 맞추면 생각보다 더 많이 피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짜피 일어나는 시간은 마지막 알람이기 때문이죠.
혹시 모를 상황이라는 생각에 30분 전부터 알람을 울리게 만들면 스트레스만 5분 10분 간격으로 받고 수면시간만 30분 적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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