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해결방법은




"어린 아이들이 손가락을 쪽쪽 빨면서 있는것은 불안하기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자기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쉽게 손가락을 빨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유아시절의 학습에 의한 것으로 아이가 불안하거나 울고싶을때 어머니의 젖을 물려주거나, 혹은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는 버릇이 남아서 대신 손가락을 물게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알게해서 그만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이 트인 만4세 만5세에도 이러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아이의 불안의 해소를 해결해주고, 아이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는 불안의 원인을 해소하면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제로 못하게 말린다면 다른 대체행동을 찾아진행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돌발 행동을 저지르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체행동으로는 입술을 깨물거나 손톱을 깨물거나 무언가를 긁거나 만지거나 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도 부모에게는 필요한 행동입니다. 

어린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닌지,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할때 그것을 제지하고 부모가 하나하나 다해주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지 살펴봐야하며, 어른이 해야하는 행동, 어린아이들이 하기 힘든 행동인지 아닐까 관찰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생각해서 대신해주는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이정도의 일은 아이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진행한다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자란 뒤에도 이러한 습관이 지속될때는 아이에게 칭찬을 통한 격려와 유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아이에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리며, 다른 어린 아이의 경우를 예를 들어주면서 이제 하지 않을 행동이라고 알려주고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아이가 손가락에 입을 넣지 않게끔 유도하는 놀이를 진행하며, 다른 비슷한 아이와 함께 어울릴 시간을 주어서 다른 아이는 그런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강요하고 비난을 하는 행동은 아이들의 성장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러한 행동들이 걱정이되고 고치고 싶다면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서 조언과 방법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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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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