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심해지는 휴가철.
많은 분들이 이 시기를 피해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덥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이사를 할 수 있는 기회인 계절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여름 무더위속 이사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여름이사 에어컨이 가장 큰 걱정
여름에 이사를 하고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하면 빠르면 1주일 늦으면 1달도 더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밀리게 되면 언제 설치가 될지를 기약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여름에 이사를 하는 분들 중에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되어서야 에어컨이 설치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은 빠르게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설치 예약을 해두어야 이사 후 에어컨을 빠르게 설치하고 가동할 수 있습니다.
◆ 냉장고 안의 음식이 문제
선선한 가을이나 겨울이라며 음식을 실외에 조금 두더라도 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정말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외부에 노출이 되면 빠르게 상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김장김치가 많은 상태라면 미리 친구나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김치를 미리 다른 곳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사 아이스 박스라고 하더라도 햇빛에 오래 방치되면 김치가 쉬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안의 식료품들도 아이스 박스를 통해서 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상할 수 있는 육류나 생선류와 같은 음식들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리하고 먹고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이사하기 전에 최대한 정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번덕스러운 날씨 문제
여름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죠.
날이 흐리기도 하고 구술비가 떨어지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날에 이사를 하게 되면 전자제품이나 의류 가구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하게 포장을 하거나 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사를 하는 당일에 비가 온다면 이삿짐을 싸는 것을 잘 확인하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 때문이라도 물건의 파손이나 망손에 대한 보험을 가입한 업체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을 해야만 합니다.
◆ 애완동물
여름에 이사를 하게 되면 애완동물들이 정말 힘들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는 중에 방치가 되는 일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가능하면 이사를 할 때 동물들을 지인에게 보내서 돌봄을 부탁하거나 호텔 등을 통해서 며칠 돌봄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 외부에 있는 것도 그리고 뜨거운 차안에 있는 것도 그리고 먼지가 많은 실내에 방치되는 것 어느 하나 좋은 곳이 없는 만큼 하루 정도는 맡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여름이 사는 다른 계절보다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정식 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제대로 된 계약서를 작성하는 곳을 통해서 이사를 해야만 이사를 할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사에 대한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고 책임지는 업체를 이용해야 혹시 모를 우천시 이사 시에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혹은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업체들을 비교해서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아서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계약서를 쓸때는 사소한 것들도 다체크하고 다 확인하고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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