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차마실때 스마트폰만 본다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




요즘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거나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에 스마트폰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지만 상대방을 혼자 내버려두는 행동들이죠. 요즘은 이러한 행동을 어린 아이들부터 젊은 청소년들까지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 하나의 문제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혼자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때 스마트폰의 사용은 지루함을 채울 하나의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존재하는 식사시간과 차를 마시거나 함께 즐겁게 보내는 술자리 등에서 계속 스마트폰만 만진다면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밥을 먹을때 스마트폰을 보고 sns만 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때문에 다투는 커플들은 이제 많이 볼 수 있고, 카페에가면 상대방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면서 상대방에게 정수리만 보여주는 커플이나 친구사이들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이러한 것은 거의 "스마트폰 중독"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여러가지 즐거움이나 재미를 느끼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특정다수나 여러사람들에게 sns를 보내거나 글을 쓰면서 그 것에 만족을 하는 것은 요즘 심각한 문제라고도 이야기하죠.


특히 어린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심각한 편이라서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나 화장실갈때나 여러장소를 갈때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며, sns나 스마트폰 게임에 몰입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 상대방과 함께있는 시간에는 상대방에게 집중해야합니다.


만약 반대편에 앉아있는 사람이 대화를 나누기보다 스마트폰을 만지기만 한다면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그런 배려없는 모습과 행동을 수정해주어야합니다. 타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상대방을 무시하고, 방치한 상태에서 계속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행위는 좋지않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있는 시간(식사, 차, 영화, 기타)에는 스마트폰을 계속 보지 않는다.

- 길을 걸을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 운전을 할때는 스마트폰의 sns등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규칙을 정하고 지키게 한다면 많은 부분이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에 이러한 스마트폰의 사용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과 함께 있을때는 상대방에게 집중을 하는 것이 기본적이 예의라는 것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그런경우에는 상대방에게 그러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하며 그러한 습관을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러한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때문에 불쾌한 기분을 느낀적이 있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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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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