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오래씹으면 턱관절 장애가 올 수 있다 




껌을 10분에서 15분가량 씹게 될때는 뇌가 활성화되고 직관력이나 기억력 연산등 뇌의 기능을 활성화가 되어서 단기간에 능력의 상승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여러곳에서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고 실제 껌을 씹는 사람들 역시 단기간의 뇌활성의 효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을 10분이상 30분 1시간에 가량 장기간 씹게되면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리한 씹는 행위는 턱관절을 무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씹는데 드는 근육들이 발달되고 두꺼워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사각턱이 되거나 턱쪽의 근육이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에는 껌을 자주씹거나 장기적으로 장시간 씹게되면 얼굴의 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때 발달한 턱주위의 근육들이 사각턱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턱이 발달되는 시기, 그리고 장기관의 턱관절의 움직임으로 인한 턱관절장애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한쪽으로 껌을 씹는 행위등으로 인해서 한쪽의 턱과 근육이 더욱 발달하여 비대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껌을 씹더라도 균형있게 씹는 것이 좋으며, 오랜 시간 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껌뿐만 아니라 오징어, 쥐포, 육포등 단단한 주전부리를 섭취할때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딱딱하고 오래씹는 음식을 먹게되면 아마 먹는 중간이나 이후에 턱의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뻐근함을 느낄만큼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많이 씹어야하는 음식을 먹을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턱관절에 손상이 와서 악관절이 발생할때에는 치료하기가 힘들고 어렵기때문에 이러한 식습관 조절을 통해서 턱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긴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껍을 씹을때도 가볍게 10분가량만 씹는 것이 좋으며, 껍이 부드럽다고 해서 껌을 2~3개를  씹는 것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껌씹기와 턱을 많이 움직이고 혹사하는 경우 뼈가 자라거나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적지만 어금니 근처의 근육들이 발달해서 사각턱이 되는 것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진행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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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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