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부모님 속이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자가 될 수 없다





적지않은 부모님과 교사들이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에게 거짓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녀의 홍으을 얻거나 자녀의 능동적인 태도를 유도하기 위해서 이렇게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거짓말로 인한 효과는 반대로 더 큰 불신감을 가지게 함으로 자녀와 학생들의 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말은 신뢰를 잃게되고, 가르치는 사람이 하는 약속은 공수표, 거짓말이란 생각을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가르칠때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수업 5분늦게 끝마치면 다음 수업에 10분일직 마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이러한 보상때문에 나쁜 소리없이 5분동안 수업하는 것을 성실히 이행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다음 수업에 교사는 "거짓말이다. 정상수업이야." 라고 한다면 아이들은 실망할 것이고, 선생님이 나를 속였다. 필요에 의해서 모두를 속였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의 자기의 합리화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남을 속여도 괜찮다'





이 경우는 부모님에게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오늘 xxx을 하면 오늘 ooo을 해주겠어."

라고 아이에게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합니다.


물론 지키고자 했다면 좋겠지만 아이를 움직이게 하기위해서 아이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기 위해서 한 거짓말이라면 아이들 역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가장 믿어야하는 부모님에 의해서 거짓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이 반복되면 부모님이 정말 좋은 옳은 행동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아이들은 의심을 하게 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거짓을 경험했기때문이죠.





거짓말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좋은 교육자가 될 수 없겠죠.

상대방의 신뢰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뢰를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주장 그리고 경험들은 그 의미가 아무리 좋고 좋은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믿음을 주기 힘들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상대방을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데에는 그 사람이 가진 신뢰도 위치와 지위등이 크게 중요하게 되는데, 그중 신뢰감을 상실하게 되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거짓말을 많이하거나 신뢰를 잃을 행동을 자주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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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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