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버지가 놀아주어야 한다 - 육아에서의 아빠의 역할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버지가 놀아주어야 한다 - 육아에서의 아빠의 역할

가정에서의 어머니의 역활 아버지의 역할을 따로 나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역활에 이른 남성과 여성의 여러가지 차이로 인해서 "육아에서의 무언가"를 잘 하는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전반적인 부분은 여성, 아내의 역할이 더욱 우수하고 아이를 위해서 더욱 좋고, 안정감을 가지게 하지만, "놀아주는" 문제에 있어서는 아빠가 더 뛰어나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육아에서의 아빠의 역할 중 "놀이"라는 부분에서의 장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하게됩니다.

당연하죠 아이들은 여러가지 해선 안되는 행동을 호기심으로 행동하게 되고, 그로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 아이들이 노는데 조금 위축되어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버지와 함께있을때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 비해서 감시하는 경계의 수준이 낮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의 숫자가 엄마와 있을때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그래서 아이는 아빠와 놀아줄때 더 잘 논다 ■

그래서 아이들은 아빠와 있을때 더 신나게 놀고 평소에 하지 않은 여러가지 행동을 자유롭게 합니다. 아빠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적당히 풀어주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기때문에 평소에 하지 못하는 행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끌어올려서 행동을하게되고, 이런 행동들로 인해서 여러가지 경험과 위험을 경험하고 극복하고, 또한 여러가지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 엄마는 넘어지지 않게하고, 아빠는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라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아이를 성장하는데 중요하지만, 너무 감싸고만 있다면 아이들은 무언가를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평생 아파본 사람이 없는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모르듯, 이러한 경험들이 후에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기반이 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의 기초가 된다고 합니다.

■ 요즘 예능방송에 나오는 아이를 보면 아빠와의 놀이가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보여주네요. 이 방송을 자주보신분들이라면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