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노인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하고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하나의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노인분들이 이 습관 때문에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이런 습관으로 인해서 나빠진 건강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거나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습관은 "오랜 낮잠"

 

 

낮잠을 너무 오래 자거나 그 시간이 들쑥날쑥 하고 그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자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낮시간에 1시간 이상 낮잠을 자고 이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는 것이 불편해지거나 불면증이 생긴다면 낮잠을 자는 시간을 줄이고 밤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곤해서가 아닌 심심하거나 할 일이 없어서 낮잠을 자게 되는 분들은 그 시간에 다른 취미생활을 하거나 산책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랜 낮잠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기본적으로 생체리듬을 망가지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의 수면은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길게 낮잠을 자게 되면 신체의 리듬을 망가지게 하게 하며 밤에 잠을 잘 못자게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특히 오랜 낮잠과 밤에 잠을 못자는 일은 혈압을 더 높이고 당뇨의 위험을 더 높이게 되며 우울증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심혈관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잠을 낮잠 때문에 잘 못자고 있다면 생활 패턴을 교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낮잠을 오래 자는 것이 건강에 매우 안좋을 수 있습니다.

젊다고 해도 낮잠을 많이 자게 되면 신체리듬이 망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것이 원래대로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차에 적응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요, 오래걸리는 분들은 며칠의 긴 낮잠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지고 이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낮잠을 많이 자는 방학과 같은 시기에는 비만의 위험이 훨씬 더 높아지기도 하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젊은 사람에게도 생기기도 합니다.

 

 

더워지게 되면 낮잠을 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몇의 나라에서는 낮잠을 자는 시간이 있는 곳들도 있을 만큼 더위로 인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낮잠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 이상의 긴 낮잠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밤에 잠을 못자게 되고 다시 다음 날 낮잠을 자야하는 컨디션이 될 수 있는 만큼 30분 정도만 낮잠을 잘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낮잠을 자야 피로가 회복되고 컨디션이 돌아온다는 분들은 밤에 수면시간이 짧아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꼭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너무 더워서 잠이 잘 안온다면 에어컨을 적당히 가동해서 습도와 온도를 맞춰서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일이 없어서 심심해서 낮잠을 정말 길게 자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정말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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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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