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질까? 비듬은 왜 생길까?

머리를 자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질까? 비듬은 왜 생길까?

많은 분들이 비듬이 발생하면 머리를 잘 감지않아서 발생한다고 생각을 해서 평소보다 오래감고 평소보다 자주감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머리를 자주감게 되어도 비듬이 무조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두피는 지성과 건성이 있는데 지성비듬인 경우에는 자주 감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비듬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피부간 건성인 경우에는 너무 자주감게되면 두피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머리를 자주감기보다는 샴푸방법과 두피의 관리가 비듬을 해소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 비듬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두피에서 표피가 떨어져서 각질이 눈에 띄게 되는 현상을 비듬이라고 합니다.

곰팡이의 과다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듬이 발생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 피지선의 과다분비

- 호르몬의 불균형

- 두피 세포의 과다증식

- 과도한 스트레스

- 환경오염

요즘에는 샴푸를 한 후에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있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비듬을 줄이는 방법은 전용 샴푸사용과 평소에 두피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되기때문에 가능하면 과다 증식이 되지 않는 두피를 만들어주면 비듬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감을때에는 전용 샴푸를 사용해서 용법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머리를 감을때에도 충분히 헹궈서 두피에 샴푸가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고 난 다음에 축축해진 상태로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에 바르는 헤어 스프레이나 젤 왁스등을 바르는 것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 많은 분들이 샴푸를 할때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이러한 결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꼭 헹굴때 꼼꼼하게 잘 헹구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