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햄버거] 위대한 더블버거 햄버거 후기

[편의점 햄버거] 위대한 더블버거 햄버거 후기

끼니를 챙기기 위해서 편의점을 갔더니 이미 누가 다 쓸어가버렸는지 제품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더블버거를 처음 구매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고, 좀 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양도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물론 칼로리는 참 높긴하더라구요.

배가 정말 고플때 배부르게 햄버거를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을 할 중량과 비주얼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품명 : 위대한 더블버거

중량 : 306g(767kcal)

가격 : 2,990원

3천원에서 10원이 모자란 가격입니다.

10원의 차이가 가격을 미묘하게 만드는 군요. 가격이 조금 하는데 통신사 할인을 받게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은 정말 푸짐하고 패티도 정말 푸짐합니다.

다른 제품에선 본적이 없는 손잡이도 들어있더군요. 많은 양의 버거를 먹을때 흘러내리거나 부스러져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용도. 렌지로 뜨거워진 제품을 잡기위한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햄버거는 두툼했고, 패티는 생각보다 크고 두꺼웠습니다. 소스도 충분하게 들어가있었고, 정말 하나 먹은 것 만으로도 정말 큰 포만감을 느꼈을만큼 푸짐했습니다.

치즈한장이 들어있어서 퍼석한 패티에서 부족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해서 넣은 느낌입니다.

생각외로 푸짐하고 꽉 찬느낌입니다.

3천원의 가격에 비해서 푸짐하고 맛은 있습니다. 소스와 치즈로 인해서 퍽퍽한 느낌도 없고, 패티도 크게 불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 위대한 버거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패티2장과 치즈의 조합이 괜찮아서 렌지에 충분히 돌려먹었을때에는 푸짐함과 풍부한 듯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다만 패티가 2장이 들어간 제품인데, 패티가 조금만 더 맛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직접 계산하고 먹은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 대부분 맛평가는 좋은편입니다. 이미지를 더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