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SNS를 하다가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사람들이 SNS를 하다가 맘이 상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합니다.

그 중 몇가지 원인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글이 사람의 마음의 표현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데에 있습니다.


사람의 대화에서 "말의 의미"는 상당히 많은 것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게 됩니다. 말하는 사람의 표정과 억양 그리고 말하는 사람의 상황 등과 함께 말이 전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같은 말을 이야기하더라도 표정이 다르거나 톤이 다르다면 전달되는 의미는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SNS 등을 할때는 가능하면 오해하지 않는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이렇게 오해가 발생 할 수 있는 대화내용이 진행이 될때는 sns 를 지속하기보다는 전화통화를 하거나 만남을 통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인데 오해하게 되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트러블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상대방에게 "네가 오해한 것이 잘못이다." 등의 이야기는 절대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황을 이야기하고 농담이였다거나 오해할 수 있는 말이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데 좋습니다.





가깝고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의 상처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에 더욱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고, 상대방에 대해서 충분한 배려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상대방이 화가났을때나 오해가 깊어졌을때에는 상대방 탓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사과하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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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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