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도 줄여야 체중도 같이 편안하게 줄어들 수 있다
체중감량에는 식이요법, 운동 등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 외에 요인들을 이야기하게 될때 가장 많이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염분의 섭취가 아닐까 하네요. 실제로 이 소금의 양을 하루 1g만 더 먹게된다고 하더라도 체중과다가 될 확률은 25%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식이요법, 운동을 하더라도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비만이 될 위험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짠 음식을 먹게되면 이상하게 달달한 탄산음료나 달달한 아이스 크림이 먹고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소금의 짠맛이 든 음식을 먹게되면 단맛의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소금이 높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단맛을 내는 음식을 찾게 되어서 과체중이 될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금의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이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쉽지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김치와 같은 절임음식의 염분과 국물의 염분이 아주 높기때문이죠.
이러한 짠음식을 섭취하고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국물까지 다 먹게되면 염분의 섭취량이 높아집니다.
- 일상적인 식사 외에도 외식을 통하거나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빵 등등 국내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도 이러한 소금은 함유되어 있어서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금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몇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하는데요,
1. 김치와 같은 절임음식은 잘라서 너무 많이 먹지않게 조절
2. 국물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까지 다 흡입하지 않기
3. 외식을 할때는 염분의 섭취가 낮은 음식종류로 선택하기
4. 가공식품을 먹을때는 성분표를 확인하고 햄과 어묵등을 먹기전엔 살짝 데치기
5. 평소에도 조금 싱겁게 먹는 식상활이 도움이 됩니다.
- 소금의 하루 섭취 권고량은 5g 이라고 합니다.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경우 평균 2배가량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국물을 마시지 않고 짠 음식을 한번에 많이 먹지않는 것으로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식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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