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체중감량은 더욱 힘들어진다




30세가 지나면서 평소처럼 식생활을 하고 있는데 체중이 증가하고 있어서 고민이라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20대에는 음주와 외식을 정말 많이 해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서 걱정이라는 분들 역시 30대가 되면서 불어나기 시작하는 체중때문에 놀라고 걱정을 하게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왜 이렇게 나이가 들면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되고, 이렇게 찐 살들은 잘 빠지지 않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근육의 손실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경우 어느정도 나이가 지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줄어들어가는 근육과 운동부족은 체중의 증가의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근육의 양이 많을 수록 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는데, 운동부족과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근육은 대사량을 낮추게 되기때문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나이가 들게되면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또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적지않은 분들이 근력운동을 하기보다는 식이요법과 근육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만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만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지방도 연소하면서 근육도 함께 손실이되게 됩니다.

그래서 빠르게 체중이 감량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사량이 떨어져서 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체중이 증가할 수록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며, 체중의 변화보다는 몸매의 변화를 보면서 자신의 몸을 관리해야합니다.


:: 나이가 점점 들게되면서 음식의 먹는 양과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좋으며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략 100~200칼로리의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근육의 양이 더 손실되지 않게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관리하면서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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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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