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늘 피곤한 이유 살이찌거나 생활패턴이 달라지거나 환경이 달라질때

 

 

 

 

 

정말 푹 쉬고, 정말 편하게 있던 날 이후에도 정말 피곤이 사라지지 않고,

피로역시 해소가 되지 않아 고통에 가까운 불편함을 격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합니다.

 

딱히 뭔가를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오래 쉬었는데도 말입니다.

그 원인을 몇가지 살펴봤습니다.

 

 

 

 

 

체중의 증가

사람이 살이찌게 되면 이런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자기 살이찐 사람은 이전과 같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도 골지않고 몸부림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살이찌게 된 순간부터 코도골고 잠도 깊게 들지못하게 되면 취침시간이 아무리 길다고 하더라도 수면의 질이 높지 않기때문에 피곤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코를 골며 자는게 달게 자고,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코를 고는 분들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때는 더 수면의 질이 높지않죠.

 

그리고 살이찐 사람들은 체중에대한 과민함으로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고, 이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거나,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에는 뱃속의 음식물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 음료 에너지드링크의 섭취

꾸준한 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의 섭취.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 음료들에 각성효과를 기대하고 매일처럼 마시게 된다면 더 심각한 피로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마실때마다 정신이들지만, 그건 신체와 정신을 억지로 깨우는 것일뿐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카페인은 밤에 수면을 취할때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생활 환경의 변화

환경이 달라질때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은 걸 느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밤에 일을 하고, 낮에 휴식을 취하게 된다면 사람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햇빛을 오래보지 못하고, 환기를 시키지 못한다면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 우울증의 증상중 몇가지가 심각한 피로감, 두통, 식욕부진, 의지력 감퇴. 집중력 감퇴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번 햇빛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으로도 우울증이 많이 해소된다고 하니 꼭 햇빛을 보고 운도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한 다이어트 그리고 생리기간

다이어트나 기타 생리기간 등의 이유로 생활패턴이 달라지게 되면 피로감이 계속 느낄 수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큰 피로감을 느끼는게 생리기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때 출혈로 인한 몸속의 철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이때 철분을 보충하지 못한다면 빈혈로 인한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충분하게 철분영양제나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시에도 역시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고, 과도한 운동을 통해서 몸이 계속 피로가 누적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강도의 운동가 적당한 휴식을 필수로 취해야 합니다.

 

 

 

 

이유가 없이 계속 피곤하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다 이유가 있죠.

 

계속 피로하다는건 내몸이 피로를 느낄 만한 요소를 계속 가지고 있거나,

혹은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유없이 늘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이유의 한 가지.

임신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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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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