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 심야 33도 열대야  아침온도 26~ 29도 초등학교 개학연기

 

 

 

 

 

무더움이 심각한 대구가 더 심각하다고 하죠.

심야에도 33도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많은 열병환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도 30도에 근접한 날씨로 아이들과 노인들이 견디기 힘들기도 합니다.

이런 열기로 열병에 걸리는 환자들이 벌써 올해에만 50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이런 열기를 이유로 현재 초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하겠다는 발표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거라고 합니다.

어제도 31도였지만 현재는 33도라고 하죠.

 

하지만 도심의 온도는 더 높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져서 가정집의 실외기가 온도를 더 올린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이럴때는 더 준비를 하고 더 예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위를 먹지않게, 더위에 지치지 않는것이 중요하죠.

 

 

 

 

더위를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 모자를 쓰고 헐렁한 옷을 입으며 검은 옷을 입지 않습니다.

 

머리는 검은색이죠. 그래서 머리쪽이 더 뜨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모자를 쓰고 머리쪽에 직사광선을 받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의 모자는 통풍이 어느정도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검은옷 역시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갈증은 너무 차가운 물로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갈증은 오히려 미지근한물이 더 좋다고 하죠.

그리고 너무 많은 땀을 흘릴때는 이온음료도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오히려 신체의 온도를 올릴 수 있으니,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는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 충분한 휴식이 첫 번째.

돈 걱정은 말고 에어컨을 켜세요.  에어컨의 온도를 조금만 낮추고 선풍기만 돌려도 좋습니다.

야간에도 33도까지 올라가면 나이든 어른과 아이들은 이를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렇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위해서 에어컨을 가동하고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그늘지고 바다에서 부는 바람 그리고 편안한 그늘...

 

 

....

어제 오늘 30도가 넘는 열대야에 잠 못이루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듯 합니다.

딱히 해결방법은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팁은 존재하죠.

 

하지만 매일 출퇴근 하고 매일 일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것만으로 충분치 않은 온도이기도 합니다.

 

전기세보다는 건강이 우선이죠.

오늘 같은 날은 적당히 에어컨을 가동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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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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