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모임은 학습에 좋은 효과가 있을까?

스터디 모임은 학습효과에 큰 도움

내가 배운 것을 남에게 가르쳐줄 때 더 많은 것이 뇌에 남아있게 된다고 하죠.

학습한 것을 정리하고 남에게 가르쳐주는 상황에서 더 많은 것들을 기억하게 되고 보다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뇌에 남기 때문에 보다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는 실험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학습효과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A그룹은 읽고 테스트를 하고

B그룹은 읽고 배운내용을 다른사람에게 가르쳐야하는 상황에서 

테스트를 진행.

테스트 결과 A와 B의 결관느 차이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B그룹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요점을 파악하는 부분에서 뛰어난 결과를 얻어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누군가를 가르쳐야한다는 책임감이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높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 학습의 마음가짐이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스터디 모임이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학습분위기가 좋지않거나 참여도가 낮은 스터디의 경우에는 이러한 학습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나쁜 분위기로 인해서 학습의 의욕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스터디를 만들고 난 뒤에 공부보다는 놀이나 친목활동에 목적을 두고 활동한 분들의 경우 오히려 좋지않은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학습을 하는 분위기가 좋은 스터디 모임을 찾아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터디를 할 때에도 매번 "가르쳐야하는 부분을 구분"해서 나눠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