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명기 리뷰] LG 싸이언 스캔들폰 LG KB-6100 개봉기 및 리뷰

[과거의 명기 리뷰] LG 싸이언 스캔들폰 LG KB-6100 개봉기 및 리뷰 

발매 당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세계최초로 카드 디자인에 DMB가 되는 핸드폰이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되었던 스캔들 폰입니다.  다른이름으론 포켓 TV폰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핸드폰이죠.

2인치의 와이드 LCD를 가진 제품으로 당시에 액정이 크고, 바형식의 핸드폰이라 꽤 기대를 했던 핸드폰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이 핸드폰의 당시 인기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저는 당시에는 구매를 하지 못했다가 몇년이 지난이후에야 아주 저렴하게 새것처럼 포장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 발매당시엔 꽤 멋진 폰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성품 중 하나로 사은품으로 가죽케이스를 줍니다.

사실 이것을 쓰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형식의 가장 좋은 이점은 바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폴더처럼 열어야만 모든게 확인이 된다면 정말 불편했겠죠. 

그런 이유로 저것은 써본적이 없었습니다. 

사은품, 본체, 베터리입니다.

흠... 별다를건 없는 듯 합니다.

요즘처럼 삽입형이 아닌 그냥 배터리 착탈식이여서 나름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그러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안나오는 이유는 있겠지요.

비율은 저는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만 아니면 괜찮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TV 최적화 답게 최적화해서 볼 수 있기도 하고 흠... 

나름 괜찮고 독특해서 괜찮았던거 같네요.

단지 키패드는 정말 적응이 안되어서 번호가 익숙해지진 않더라구요.

흠... 맨왼쪽에 별 0 샵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키패드를 눌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일단은 당시 이 핸드폰의 디자인은 괜찮았으니까요.

리뷰를 끝내면서 흠...

흠... 예전엔 핸드폰이 여러가지 방식이여서 갖고싶거나 휴대하고 싶은 핸드폰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디자인이 조금씩 차이가 날뿐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 실제로 디자인보다는 성능을 우선적으로 보고 구매하게 되는 듯 하네요.

그런거 보면 예전 폰이 더 여러가지로 신기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관심을 갖게하는 핸드폰이 하나 출시되었더군요 " 갤럭시 골든 "

키패드도 있고, 전면은 액정에 플립으로 돌아가고, 안드로이드가 깔려있는 이 핸드폰...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한번 구매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흠... 가지고 싶네요.

[사진 출처 삼성 갤럭시골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