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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쉽게 침침해지는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



겨울에 이불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SNS나 동영상 등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죠.

요즘은 꼭 컴퓨터(PC)를 켜지 않아도 대부분의 일들을 할 수 있으며 게임이나 드라마 등등을 하거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눈이 흐리게 보인다거나 초첨이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왜 그런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왜 눈이 자주 침침해지는 걸까?


겨울철에는 눈이 자주 침침해진다고 합니다. 

이 것은 환기가 잘 안되는 상황 습도가 낮은 상황 그리고 난방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내의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실내가 건조해지는 상황 여기에 난방기구 때문에 실내는 더욱 더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런 건조한 환경과 스마트폰의 액정을 짧은 거리에서 보게 되면 눈의 깜빡임도 많이 줄어드는 증상이 겹쳐서 쉽게 안구가 마르게 되면서 눈이 흐리거나 시린 증상이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만큼 초점이 잘 안맞춰지는 느낌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이 상황은 짦은 거리의 액정을 오랜시간 보게 되면서 생겨나는 일입니다. 짧은 거리의 화면을 계속 보게되면서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이 일시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먼 곳이 잘 안보이게 되는 것이죠.


이 증상을 가성근시라고 하는데요, 먼 곳을 보고 가까운 곳을 보는 등의 운동을 통해서 쉽게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자주하고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의 습도가 낮아지지 않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컴퓨터나 TV로 볼 수 있는 영상은 그렇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까운 곳에 액정을 집중해서 보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큰 화면으로 보게 되면 증상이 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먼곳과 가까운 곳을 보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20분 이상 연속으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20분 사용했다면 15분~2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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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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