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술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알코올성 치매"라는 용어가 있을만큼 뇌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술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런 증상은 나이가 들어서 발생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알코올중독인 사람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술이 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생각보다 알코올이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가볍게 마시는 알코올은 크게 영향은 없을지 몰라도 취할 때 까지 마시거나 만취, 폭음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분들에게는 정ㅁ라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필름이 끊어지는 증상


뇌에 손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흔하면서 확실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다 잠이 드는 증상과는 다르게 술을 마시고 놀고 흥겹게 시간을 보내다가 다음날 이날의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알코올로 인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증상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이 반복될 수록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마다 필름이 끊어진다면 현재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억력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폭음을 하고 이 횟수가 잦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많이 감퇴단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술을 마신 뒤의 행동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코올로 인해서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필름이 끊기는 상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억력이 떨어졌다면 뇌의 손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폭력적으로 변한다


폭음을 자주하게 되면 뇌의 전두엽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술을 마실 때 성격이 변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이런 손상을 입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반복된 폭음으로 인해서 전두엽의 손상이 심해지고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폭력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알코올 중독인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전두엽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술을 반복적으로 마시게 되면 불안하거나 우울하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뇌 손상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폭력적인 행동을 하거나 심하게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이런 행동들은 술에서 깨게 되면 죄책감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위축되거나 우울감이 심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