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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나쁜 소식 어떻게 전할까?



나쁜 소식을 전할 때에는 조금 힘들어 집니다.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소식을 전했을 때의 상황과 그 뒤의 대처에 대한 걱정이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쁜 소식들을 전할 때 많이 고민을 하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나쁜 소식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나쁜 소식은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


사과를 해야하거나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소식을 전할 때에는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를 문자로 하거나 메세지나 전화로 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이 커지기 때문이죠. 문자나 전화는 내 의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한 상상이나 오해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문자나 전화로 전하는 상황은 정보를 듣는 사람을 쉽게 오해하게 하고 잘못된 상상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쁜 소식은 될 수 있으면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문자나 말에는 표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오해하고 분노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서 사과하거나 미안한 내용을 전하게 되면 이런 오해는 작아지게 되는데요, 상대방에게 나의 표정과 말의 늬앙스 여러가지를 볼 수 있게 함으로 내가 이 상황을 전하는 감정을 상대방이 읽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을 누그러트리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오히려 메일이나 문자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의 폭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죠. 더욱 즐거운 생각 더욱 좋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욱 더 감정이 좋아지고 깊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직접 만나지 않고 메일과 문자로 전해지는 좋은 소식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쁜을 더욱 빠르고 깊게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면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만나서 소식을 전해주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겠지만 전하는 사람의 표현방식이나 표정 등등이 기쁨을 완전하게 즐기기 힘들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문자나 메일로 정확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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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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