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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눈썰매 탈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썬크림)





요즘 하나둘 스키장을 개장을하고 있고 주말을 이용해서 이곳을 다녀오는 가족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 스키장을 다녀온 분들중에 안면에 통증을 이야기하거나 붉게 타거나 기미같은 검은 색소질환이 생기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보이는 어른과 아이들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스키장의 자외선때문인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자외선과 함께 눈에 반사되고 집중되는 자외선이 얼굴에 그대로 노출되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는 분들도 한번 바르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에 맞게 틈틈히 SPF30 이상 SPF50 정도 되는 것을 발라준느 것이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바르지 말고, 이러한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거나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도 꼭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스키장에서 고글을 쓰지 않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꼭 고글을 착용하게 유도하고,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외선의 경우에는 눈안의 각막에 화상을 입힐 수 있기때문에 꼭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흔히 아다리라고 불리우는 각막의 화상은 큰 고통을 동반하기때문에 아이들의 고글착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스키장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보드나 스키를 즐기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다고하니 음주후에 스키나 보드를 타는 것은 음주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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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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