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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 늘어나는 이유

때로는 친구와의 직장동료와의 술지리도 스트레스다



요즘 혼술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술자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하게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와 마시거나 동료와 마시는 술자리는 즐겁지만 때로는 불편하기도 하고 이 시간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느낌이 들 때에는 그냥 집에서 혼자서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사람과 마시는 술도 가끔은 힘들거나 버거울 수 있다."


대화를 하고 술을 마시고 즐겁게 떠들고 노는 시간은 매우 좋지만 때로는 이런 시간들이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체력이 부담이 되거나 혹은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서 발생하는 다음 날의 컨디션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마시는 술값에 대한 부담감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술자리의 문제로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 중에서도 술값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혼술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6캔에 1만원이면 간단한 한주와 함께 일주일에 2회정도는 혼자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많은 분들이 혼술러의 길에 들어간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 술을 마시는 시간이 짧은 만큼 다음날의 컨디션의 우려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또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부담감이나 힘듬 등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 그리고 가르치려고 하거나 혹은 나와 대등한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술자리가 부담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즐겁지 않은 대화에 호응을 해줘야하는 상황이나 많은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취할 때까지 마셔야하는 것들이나 그리고 취한 사람을 돌봐야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부담이 될 때에는 이런 술자리를 최대한 멀리하게 되기도 합니다.


술자리라는 것이 늘 즐겁지 않고 마무리가 깔끔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겪는 것들이 싫은 사람들은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될 때가 많다고 하네요.


혼술을 하게되면 내가 시작하고 싶은 시간에 마시기 시작해서 끝내고 싶을 때 끝낼 수 있으며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만 마실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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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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