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인 긴 대중교통이용시간동안에 하게 되는 여러가지 행동들로 인해서 만성적인 질환을 겪게 되거나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는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거북목 / 손목터널 증후군 / 난청

 

 

- 건초염과 손목터널 증후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손가락이 저릿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분들이나 무리하게 한 손으로 조작을 하려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종의 염증이 생긴 질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엄지손가락이나 손목 등에 찌릿한 통증을 느낀다면 건초염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역시 한손으로 오래 스마트폰을 작동을 하게 되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에 반복된 무리한 작동은 손목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조금 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거북목

 

낮은 곳에 있는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서는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됩니다.

그리고 목은 앞으로 숙이게 될 때 앞으로 쭉 내민 자세가 되죠. 이런 모습을 마치 거북이 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거북목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고 반복적으로 이런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목뼈가 정상과 다르게 휘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누적이 되면 거북목으로 인한 목디스크와 이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출근길 흔들리는 곳에서 안좋은 자세로 오래 보게 되면 목이 아프고 승모근이 당기는 느낌을 많이 받을 텐데요,, 이 역시 정말 안좋은 자세로 오래 유지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난청

 

대중교통 내의 소음은 생각보다 크죠.

그래서 일상에서 듣던 이어폰의 볼륨보다 더 높게 해서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를 장시간 듣게 되면 청력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 때 생길수 있는 문제가 난청이라고 합니다.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서 청력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 소리가 불분명하게 들리거나 잘 들리지 않는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죠.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줄여서 듣는 습관을 가지거나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서 작은 소리도 잘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