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는 암보장.
이 것에 대해서 알아가다보면 "비갱신/갱신"형 상품의 설계에 대해서 많이 듣게 됩니다. 각각의 방식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단점이 정말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게 되는 상품도 다르게 되는데요,

오늘은 본인이 목적으로 하는 준비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설계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갱신이란 무엇일까?"

계약의 기간이 만료된 때에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3년을 계약으로 했다면 그 3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새롭게 계약을 하거나 연장을 하면서 그 것을 이어나가는 것을 갱신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갱신을 하게 되면 이전과 같은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보장이나 가격이 달라진 상태로 달라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험에서의 갱신과 비갱신은?"

그 의미는 같습니다.
하지만 암을 대비하는 설계에서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지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갱신형은 갱신의 과정이 있습니다.

일정기간 3년 5년 등의 기간이 종료되게 되면 새롭게 계약을 하거나 갱신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갱신시 가격이 오르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발병률이 오르는 만큼 갱신을 거칠 때마다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방식은 보장기간 내내 월납입료를 납부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같은 가격으로 보다 높은 보장을 중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한 40대 이하의 분들이라면 비갱신과 같은 월납입료도 보다 높은 진단비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은 위에서 이야기한 갱신의 과정이 없습니다.

정해진 기간동안만 납입하게 되면 정해진 보장기간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년 납입 100세 보장으로 정해놓았다면 20년간만 동일한 가격으로 납입을 하면되고 20년이 지나 만기가 되면 그 뒤로는 추가로 납입이 없이 100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장점은 월납입료의 변동이 없어 안정적이며 노후에 납입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식도 단점도 있습니다. 초기납입료의 변동은 없지만 그 가격이 갱신형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두가지의 방식의 장/단점은 뚜렷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목적에 맞게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100세까지 안정적으로 보장 유지하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비갱신의 방식이 더 유리한 장점을 많이 찾을 수 있으며, 젊을 때 발병하면 경제적으로 더 위험할 수 있으니 현재의 여력으로 더 높은 진단비를 가지고 싶다면 갱신의 방식이 더 유리한 장점이 많다는 것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목적과 현재의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한지를 고려해서 준비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Tip] 암보장은 실비와 다르게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를 준비한 분들이 부족하다고 추가로 더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나아지거나 혹은 2가지의 방식을 모두 준비하다가 하나를 나중에 하나를 유지하기 힘들정도로 가격이 오를 때 해지하거나 할 목적으로 중복으로 준비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 목적에 가장 적합한 설계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추가로 더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내 암보험료는 얼마일까?


오늘은 설계중 갱신에 따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는 만큼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준비를 한다면 보다 더 본인의 목적에 맞게 진행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설계방식에 따라서 현재 월납입료도 다를 수 있고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받은 뒤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리며 글을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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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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