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중에서 소화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죠.

소화가 잘 안된다부터 복부팽만감이 있다거나 혹은 변비와 같은 증상이 있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혼자 생활하는 분들에게서 유독 이런 증상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하는데요,

 

오늘은 왜 혼자사는 사람들이 소화장애가 많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혼자살면 소화가 잘 안될까?"

 

젊은 분들도 혼자 살기 시작하면 소화가 잘 안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인가구의 생활환경이나 식습관들이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운동부족

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면 운동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이야기하거나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 만큼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어서 운동부족이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소화기관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나 변비나 설사 등이 있던 분들 중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개선된 케이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2.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

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면 자극적인 외식이나 편의점 도시락 혹은 가공식품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공식품들 특히 도시락과 같은 음식들은 자극적이고 나트륨과 설탕의 함량이 높고 튀기거나 가공식품으로 구성되고 신선한 야채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이런 도시락이나 라면 등과 같은 간편식을 먹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집밥을 해서 먹거나 집밥같은 음식을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주습관

술을 마시게 되면 이상하게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 설사를 하게 된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알코올로 인해서 소화에 방해를 받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이 외에도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위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거나 혹은 술과 안주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 치킨과 같은 안주를 먹게 된다면 통풍과 같은 문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불규칙한 생활습관

혼자 생활을 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불규칙해집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밥을 제 시간에 먹지 않고 또 낮에 낮잠을 많이 자는 등의 여러가지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생활들이 소화장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데서 오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식사를 거르고 또 폭식하는 것의 반복으로 인해서 소화장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규칙적인 생활을 할 가능성이 낮은 1인가구에서 소화불량의 증상이 많은 이유 중 하나 역시 생활습관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식사하는 습관 역시 큰 문제입니다.

보통 식사는 20분 가량 하는 것이 필요한데, 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면 먹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죠. 또 음식만 먹기보다 다른 일을 하면서 먹는 경우가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식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잘 씹지않고 집중하지않기 등등 여러가지 소화에 안좋은 행동을 몰아서 하게 되는 만큼 소화가 잘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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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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