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직접 알아보지 않고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서 설계한 경우 나중에 내가 매달 내는 금액을 확인을 하고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높은 상품을 유지를 해야할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해지를 하려고 하니 해지환급금이 거의 없는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손해를 감소하더라도 해지하는 것이 좋지않을가 하는 의견들도 들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어떤 상품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

 

어떤 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만 보고 이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부담이 되는지도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보장이 잘 되어있으며 10만원이 넘더라도 부담없이 유지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해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서 가입한 상품의 가격이 높다는 이유로 해지를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했는데 가격이 높을 수 있거나 다른 요인들로 인해서 가격이 높아졌을수도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납입만기를 10년으로 해서 가격이 높을수도 있고 원하는 진단비 설계가 높아서 가격이 높을 가능성도 있고, 오래전에 가입한 상품이라 암보장 안에 실비나 다른 보장도 함께 가입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런 부분들을 잘 확인 해야만 보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해지를 하기보다는 내가 가입한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납입기간이 얼마나 남은지 등도 확인을 하신뒤에 고민을 하세요.

 

암에 대한 대비와 함께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등에 대한 진단비를 폭넓게 준비하거나 다른 질병의 수술비나 보상 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대비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가격만 보고 판단하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과거의 상품은 해지하고 새로 가입할 수 없는 만큼 신중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 불필요한 부분이 많고 가격이 높다면 해지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매달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넣기에 보장도 그렇게 좋지 않고 불필요한 특약의 항목이 많은 것 같다면 해지를 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갱신형인데 만기 환급형이고 불필요하다 느끼는 특약의 항목으로 인해서 보장에 비해서 월납입료가 높은 경우에는 해지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만기 환급형의 경우 내가 내는 월납입료에 만기에 돌려받을 금액에 대한 적립/환급금도 같이 들어가는 만큼 보장에 비해서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원일당 보상과 같은 부분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것이 들어있어서 월납입료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10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이라면 해지를 하고 새로 가입을 하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90세 100세가 되어 만기에 내가 낸 금액을 다시 돌려받고 싶어했다거나 진단비를 높이기보다 입원일당 보상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면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만 목적과 다르게 설계가 되었다면 새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보장과 비슷하게 효율적으로 준비하는데 얼마가 드는지 궁금하다면,

 

만기환급형에 불필요하고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특약의 보장을 "비갱신형 + 순수보장형" 진단비 위조의 설계로 진행을 했을 때의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요즘은 온라인을 통해서 대면없이 견적들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이런 것들을 통해서 비교 하고 진행을 하게 되면 같은 보장을 준비했을 때 얼마나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온라인 상으로 이런 정보들을 요청하고 받아보거나 전문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나의 암보험 견적/가격 알아보기

※ 주요회사별 상품별 견적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거나 전문 상담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며

반대로 너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야하는 월납입료는 분명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가입한 상품이 내가 원하는 목적과 같은 경우에는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반대로 목적이 너무 다르고 유지가 힘들다면 새로운 것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하신다면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거나 상담을 받아보신뒤에 이 상품이 내게 정말 필요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를 파악할 시간을 가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꼭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을 하시기를 권해드리며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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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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