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어둔 암보험.

이 것을 보다보면 보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전에 가입을 한 상품인 만큼 진단비나 이런 것들의 항목의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 또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거나 상담을 받다보면 재설계, 리모델링?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모델링, 해지 후 재설계는 반대하는 편"

 

암보장은 가입한 날로부터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이 되고 현재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가입의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병력이나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안좋은 방향으로 설계를 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상품이 무조건 더 좋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여러가지를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선택을 해야하며, 리모델링을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이전에 가입한 상품의 해지를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을 재설계라고 하지만 실상은 이전의 가입한 상품의 해지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정말 많이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으며 개인적으로 그 상품이 비갱신형이라면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추가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단비가 과거에 넣은 것이라 2,000만원이라 너무 적은 것 같다면 해지하고 5,000만원으로 가입을 하기보다는 3,000만원 정도의 진단비를 추가로 넣는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약이나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 인데요. 지금 가입하는 상품의 특약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진단비와 함께 이런 특약들을 잘 선택해서 넣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암은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A와 B의 상품이 있을 때 2곳에서 모두 청구하고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렇게 2가지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한 이득이 더 크지 않을가 합니다.

 

 

▶ 국내 주요회사 암 보장/설계별 가격 알아보기

 

 

 

 

"암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 느낀다면 많이 알아보세요."

 

-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보장이 가지고 있는 장점

- 비갱신형이라면 내가 언제까지 넣으면 만기가 되는지 확인

- 새로 가입을 하려고 하는 것과 내가 가지고 있는 보장의 차이점

- 월납입료에 대한 비교

 

등등 다양한 것들을 살펴보고 진행을 해야하는데요, 이런 상품들의 리모델링이나 재설계는 사람에 따라서 판단이 다를 수 있는 만큼 본인이 여러가지 사안들을 잘 찾아보고 제대로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리모델링(재설계) 등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여러회사들의 견적과 가격들을 인터넷 등으로 요청해서 받아보고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해지를 하게 되면 다시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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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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