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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과 안전하게 먹는방법





무더운 여름 특히 장마철에 실온에 둔 음식은 금새 상하게 되죠.

높은 온도 높은 습도는 쉽게 음식물을 상하게 만들기때문에 다른계절 다른 시기보다 더 음식의 보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음식을 먹는 것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조리된 음식의 경우에도 쉽게 상할 수 있기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음식들의 보관방법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어패류, 닭고기의 경우 1~2일 냉장보관 하고, 그 이상해야한다면 냉동보관을 하세요.

▶ 돼지고기, 소고기의 경우 1~5일간 보관해서 드시고 역시 더이상 보관해야한다면 냉동보관하세요.


여름에는 이러한 육류와 어패류를 구매하는 것도 신중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구매할때 냉장시설을 벗어나게 되고 그 이후부터 신선함이 떨어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장을 보는 것도 맨 뒤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와 감자등 싹이나는 식물의 경우에는 그 싹이 난 부분에 독소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쓰고 싹이나지 않게, 독성이 발생하지 않게 보관을 해야합니다.





여름의 실내온도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4도 이하의 온도로 보관을 하거나 60도 이상의 온도로 살균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되도록이면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분에 곰팡이가 핀 식빵등의 음식"에 대해서 그 부분을 덜어내거나 잘라내고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좋지않다고 합니다. 제거하면서 곰팡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정상적인 부분에 묻을 수도 있는등 절대 안전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 식재료 뿐만 아니라 조리한 음식들의 보관도 신중히 해야합니다.


한번조리한 음식역시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이러한 음식을 냉장고에 넣더라도 4도시 이하로 바로 내려가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냉장고에 넣었다고 해서 세균의 번식이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음식을 넣은뒤에도 2일이내 그 음식을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김밥의 경우에는 김밥안의 내용물중 몇가지들이 쉽게 상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또 손으로 만들기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많아서 여름철에 쉽게 상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밥을 만든 이후에 장기간의 상온에 두게되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위생때문에 식품이 변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기적으로 세척을 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냉장고 정리를 통해서 냉장고 안에 불필요한음식, 상하거나 오래된 음식을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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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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