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해수욕장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는 방법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는 방법

태풍이 끝나고 바닷가나 계곡등을 방문해서 물놀이를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바다와 계곡 외에도 워터파크나 수용장등도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안전장비와 놀이기구와 너무 차갑지 않은 수온등 여러가지 대비가 잘 되어있기때문에 요즘 많은 가족들이 찾는 곳이죠.

오늘은 이 중 바다나 해수욕장등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바다 / 해수욕장

넓은 바다를 보여주고 싶고, 파도에 놀게 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소이기도 하죠. 해수욕과 함께 인근의 맛집등에서 먹는 맛있는 지역특색의 음식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의 경우에는 수심이 들쑥 날쑥하고, 날씨에 따라서 타도의 세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조심할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 바다에선 그늘을 만들 수 있는 그늘막이나 파라솔 텐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예민한 피부는 쉽게타죠. 그래서 선크림을 잘 발라주고, 그늘막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항상 주기

파도에 쉽쓸려서 멀리 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만큼 아이들을 늘 주시하고, 안전에 대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 아이들의 신발 모자나 용품들이 떠내려가지 않게 벗기거나 조절해주세요.

아이들의 경우 신고있는 신발이나 모자 등이 떠내려가게되면 그 것을 잡기위해서 위험한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만약 이런 행동을 한다면 따라가지 못하게 주의시켜야합니다.

- 물놀이 이후에는 샤워를 반드시 시켜주세요.

바닷물은 염분이 있죠. 그래서 잘 씻어내지 않는다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공동샤워장에서는 이런 바닷물을 제대로 꼼꼼하게 씻겨낼 수 없기때문에 꼭 숙소에 돌아와서 신체를 구석구석 씻어야합니다. 

여름철에 바다를 가게되면 찬음식을 많이먹거나 오랜시간 물놀이를 하게되다보면 배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회나 조개등의 음식을 먹게된 이후에도 설사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날것을 먹는 것에 주의하고 손을 깨끗하게 늘 씻음으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