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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이 심하고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안구건조증 때문?




겨울에 들어서면서 찬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이런날 가만히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다보면 눈물을 흘리거나 눈안이 촉촉하게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 분들을 적지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찬바람으로 인해서 안구가 말라서 진행되기도 하지만, 눈물이 정말 쏟아주는 증상들은 안구건조증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이 뻑뻑하거나 가렵거나  눈부심증상이 심해졌다고 느끼고 눈부심을 참을 수 없다면 더욱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주요증상들


1.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뻑벅함이 느껴진다.

2. 눈이 쉽게 피로해짐을 느낀다.

3.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많이 쏟아진다.

4. 눈부심이 있다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잘 쓰던 렌즈와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거나, 눈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거나 눈이 화끈거리는 느낌 그리고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시각적인 작업이 필요할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견디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때에는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을 찾아서 현재 눈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나 안구건조증은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겨울에 더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사용등으로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의 발생이라면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 어느정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 난방기구를 오랜시간 상용하고 건조한 뜨거운 바람이 부는 사무실에 장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면 가까운 곳에 가습기를 설치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의 사용을 제한하고 20분이상 지속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눈깜빡거림을 의식하면서 자주 깜빡이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컴퓨터등의 작업을 할때는 한번에 1시간이상 집중해서 보지않게 할 필요가 있으며, 10분간의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 건조한 공기 속에서 근무하거나 차량히터등으로 눈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바람이 눈쪽으로 오지 않게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가습기등을 작동해서 안구가 건조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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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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