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 보다 수월하게 고치는 방법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할만큼 습관이 들면 쉽게 고치기가 힘들게 됩니다.

저도 남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 한두가지가 있는데, 어린 시절 이것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얼마전까지도 계속 이러한 버릇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며 매운 음식을 꼭 먹게되었던 습관인 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매운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잘 먹지도 못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그런 음식이 당겨서 고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좋은 조언을 들었던 것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 그러한 일을 반복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라.


스트레스를 받을때 매운음식이 당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매운음식을 대신할 음식을 선택했던 것으로 보다 수월하게 습관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습관을 고치겠다는 생각만으로 그 나쁜 습관을 고치기가 힘듭니다. 무언가를 하지않겠다는 부정적인 마인드보다는 어떠한 습관을 하고 싶을때 다른 것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으로 대안을 삼아서 그 습관을 하지 않는 것이 부다 수월하고 심리적인 부담이 덜하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다가 금연을 할때도 바로 "끊겠다."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전자담배등 다른 대처방안을 찾는다면 금연을 하는데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운음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매운 음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겠다고 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받을때 운동을 하겠다는 등의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찾아줘야 보다 수월하게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운동을 하게되는 습관을 형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음식으로 인해서 위장의 아픔을 얻는 것보다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건강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생활습관의 변화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무언가의 오래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하지 않겠다." 라고 하지 않아 고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이처럼 다을 대안을 찾는다면 보다 수월하게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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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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