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편의점 샌드팜 케이준치킨버거 먹어본 이야기

마트 편의점 샌드팜 케이준치킨버거

가끔 한끼를 편의점이나 간단한 음식으로 챙기고 있네요.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라고 생각을 하는데도 이렇게 간편식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요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각종 마트나 편의점에서 볼수 있는 샌드팜의 간편식품 중 버거류 입니다.

제품: 케이준 치킨버거

가격: 1700원

중량: 200g(475kcal)

입니다. 생각보다 중량은 뛰어나며 편의점에서 유명한 큰 버거상품과의 중량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 큰 제품입니다. 이 제품 역시 패티가 들어있어서 꼭 렌지에 돌려먹는 것이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빵과 돼지/닭고기가 들어간 패티 그리고 치즈 그릴드치킨과 각종 야채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정확한 재료는 이미지를 참고해 보세요.

그냥 일반적인 편의점 버거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빵이 크고 패티가 들어있고 야채와 치즈가 들어있고 아래에 치킨이 조금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 제품의 내용은 하단의 커팅이미지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두틈한 패티와 성의가 그래도 보이는 소스등의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퀄리티는 좋더군요. 패티의 두께도 두껍고 각종 재료들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맛은 조금 부족한 편이 아닐가 싶네요. 아무래도 햄버거의 핵심은 패티의 맛이 아닐가 싶은데 이게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하단에 치즈를 넣고 여러가지 소스를 넣더라도 기본적인 패티의 맛이 크게 좋지않기때문에 맛있다고 확실하게 말하기엔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맛없다는 생각도 크게 들지 않아서... "평범한 맛" 정도로 평가하고 싶네요.

- 고등학교나 중학교때 먹은 매점 햄버거 맛도 나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맛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