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이란?] 무좀이 옮겨지는 경위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

[무좀이란?] 무좀이 옮겨지는 경위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

 

 

무좀은 정말 귀찮은 질병입니다.

한번 발병되면 완치라는게 없는 질병같으며, 평생을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특히 여름철이되면 무좀에 대한 피해?가 심각해지는데, 이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가기도 하죠.

 

오늘은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고통을 주는 그 무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무좀이란?

 

 

무좀이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이야기하며 무좀을 "발 백선"이라고 칭해지기도 할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흔하게 군대등의 집단생활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고, 신체중 발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치료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고, 쉽게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게 재발하기도 합니다.

 

 

 

 

무좀의 전파..

 

대부분의 발무좀은 발에서 발로 전파가됩니다.

이는 지저분해서 생기는 병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발에서 발로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남성의 경우엔 군대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무좀은 목욕탕이나 수영장, 탈의실등 습하고 서늘한곳에서 많이 있으며, 이런 곳을 무좀이 걸린사람이 맨발로 다니게 되고 다른사람들이 그 곳을 걷게 된다면 무좀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에 더 많이 발병을 합니다.

※ 같은 환경에 있더라도 무좀이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무좀의 치료

 

 

무좀은 치료가 생각보다 쉽게 되는 질병입니다.

 

무좀에 대한 약품을 몇일 발라주는 것만으로 완치가 되기도 합니다.

빠르면 하루에도 낫고, 늦어도 2주안에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악성 무좀이 아니라면 대부분 몇일 이내에 낫게 됩니다.  하지만 이만큼 재발률이 높기때문에 늘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무좀은 발에서만 생기는게 아니라 신체에도 발생을 하게됩니다.

이때 이것이 무좀인지 습진인지 몰라서 그냥 아무런 약이나 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확인을 한뒤에 자신에 질병에 맞는 약을 써야합니다.

 

 

발가락, 발의 무좀의 치료는 대부분 바르는 약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가장인기있는 무좀약은 라미실이며, 현재 카피약도 나와있어서 비슷한 약품을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발톱의 무좀의 치료는 조금다르게 봐야하는데...

 

이는 피부과에서 먹는약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대충 6개월정도 한달에 1회약을 먹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먹는 약 외에도 바르는 약으로도 치료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 무좀으로 알고 치료했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더 강한 약을 쓰는 분이 계신데...

    이런경우에는 무좀이 아닌 다른 질병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외편, 발가락 양말 효과가 있는가?

 

아무래도 발가락사이의 습기를 차단하는 점에서는 효과는 분명한 듯 합니다.

 

 발가락 사이의 무좀이 가장흔하고 가장 많이 걸리기때문에 이를 방지하는데는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중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