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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많이 든 사라다빵 어떻게 생겼나





예전에는 이런 빵을 여러 제과점에서 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샌드위치형식으로 이런 샐러드를 듬뿍 넣거나 혹은 핫도그 빵에 이런 샐러드를 듬뿍 넣고 마요네즈/케찹을 섞은 소스나 다른 소스등을 넣어서 팔기도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이런 동네 제과점이 많이 없어졌고, 이런 것을 취급하는 곳도 거의 없어진 듯 하네요.


그래서 아쉽게나마 예전의 이 사라다빵과 비스무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비슷한 걸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2,000원에 15cm 정도 되는 적당한 크기의 빵입니다.

안에는 감자를 기본으로 당근이나 몇 가지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 샐러드가 빵 사이에 가득 차 있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소스등은 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품은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듯 합니다. 어느지점에서 샀을때에는 정말 샐러드의 양이 넘치게 있었고, 어떤 지점에서 구매했을때에는 샐러드의 양이 그럭저럭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정확한 레시피나 안의 양을 얼마나 해야하는지에 대한 규격이 없는 듯 합니다.


- 지점마다 편차가 있는건 해결해야 할 문제인 듯 하네요.





짭쪼름한 샐러드와 빵이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감자를 바탕으로 한 샐러드이기 때문에 블랙커피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우유와도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예전 사라다빵을 좋아하거나 감자샐러드를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백다방에 유명한 빵이라고 해서 구매하는 분들의 경우 같은 만족감을 주지는 못할 듯 합니다.


- 저는 여기에 케찹을 한줄 뿌려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총평 :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직접구매해서 먹고 쓴 후기입니다.

-맛의 평가는 좀 많이 후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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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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