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습관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걸까?
의지가 충만할때에는 내가 생각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될때에는 이러한 의지들에 져서, 흡연을 하거나 취할때까지 술을 마시거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이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정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의지가 약해지는 것일까?
사람의 의사결정은 전전두엽피질에 많이 관여를 받습니다.
일상생활을 진행할대에는 이러한 전전두엽피질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가 평소에 생각한 습관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결정이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때가 문제.
전전두엽피질은 스트레스에 취약한데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나쁜 습관을 참고자 하는 의지가 줄어들어서 잘못된 습관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해결에는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터 들에게 많은 전문가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라" 거나
"2주에 1회는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주어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역시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되면 이러한 통제들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되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폭식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필요할때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관리해서 의지가 약해지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했다면 그 다음은 잘못된 습관에 대한 학습.
왜 해서는 안되는지, 왜 고쳐야하는지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가고 보다 깊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에 몰입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잘못된 것임을 더욱 많이 알게되는 것은 잘못된 습관을 하는데 있어서 작은 벽이 되어서 잘못된 습관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정보를 알게 되면 될수록 그 것을 하는 것에 스스로 부정적으로 느끼게 때문에 후에 이러한 것을 다시 접하게 되었을때 자연스럽게 그 일을 하지않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스스로에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한다."라는 마음의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잘못된 습관에 대한 자연스러운 거부감을 주기때문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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