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안먹는데도 살이 찐다면 그 이유는?




본인은 모르겠지만 체중이 증가하는 그 요인은 반드시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이러한 원인 들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할때 덜먹고 안먹는 것인지, 누가 봐도 안먹는 것인지도 확인 할 필요가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들이 비만을 유도하는 것은 아니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안먹어도 살찐다고 하는 분들의 체중 증가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안먹는 것 같지만, 많이 먹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안먹는 것 같지만 탄산음료나 라면 등을 즐겨먹거나 야식등을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다만 낮 시간대에는 거의 안먹거나 적게 먹고 밤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야식 증후군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천연 과일보다는 가공된 당분이 많은 주스를 자주 먹거나, 설탕함량이 높은 믹스 커피등을 많이 먹는 것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잠을 잘 못자는 경우.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야식을 먹고, 야식을 먹게되면 숙면을 이룰 수 없고, 아침 점심의 식욕이 낮아지게 되어서 저녁에 폭식을 할 위험도가 높아지기때문입니다. 또 수면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느끼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면서 고칼로리의 음식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 운동부족/요요현상

운동을 오랜시간 쉬게되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유산소 운동 위주의 운동만 하다보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죠. 이렇게 신체의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대사량이 떨어져서 보다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체질로 변화되게 됩니다.


가능하면 1주일에 3회이상 충분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사람의 몸은 여러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식욕이 평소보다 늘어나고 복부의 지방이 축적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경우에 이러한 증상들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조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쉽게 찌는 것은 다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내가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환경에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체중감량의 첫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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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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