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를 달고 산다면 면역력을 길러라
매년 환절기가 올때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기가 나으려고 하면 다시 걸리기도 하고, 목감기가 몸살감기로 이어지기도 하는 등 오랜시간 감기로 인해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감기 없이 잘 보내는데 혼자만 감기로 고생하는 것이 왠지 억울하게 생각되기도 하죠.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현재 이러한 환절기에 감기를 달고 있는 것은 "면역력"이 낮기때문일 수 있다고 하네요.
면역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경과 많은 밀접환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잔업, 철야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상, 그리고 충분한 영양섭취나 운동이 부족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먹고, 잘쉬고, 운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잔업을 하는 양이 너무 많다면 줄이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된다고 생각이 든다면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발산할 기회를 찾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 가능하면 영양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비만의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정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만약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반복된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고 감기 등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1. 물을 하루 2L 가량 충분히 섭취한다.
2. 일주일에 3회 정도 운동을 시작한다.
3.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조절하고, 콧속이 건조하다면 따뜻한 차를 자주마신다.
4. 식사를 거르지 않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한다.
5. 스트레스를 발산 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는다.
6. 손을 자주 씻는 습관,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씻는 습관
등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 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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