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기 힘든 사람들의 수분섭취 방법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을 넘기기가 힘들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이 비리거나 밍밍하다는 분들도 있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챙겨마시는 것이 힘들다는 분들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이유로 물을 마시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여름에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할 수 있는 배고픔이나 예민함 등의 각종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물에 레몬 한조각

물이 너무 밍밍하고 때로는 비리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레몬이나 라임, 오렌지 등을 슬라이스 해서 물에 넣어두게 된다면 톡소는 과일 향으로 인해서 비린맛이나 밍밍함을 해소해줄 수 있어 보다 먹기에 편합니다. 이러한 물은 더위로 지친 입맛을 신맛으로 살려주는 효과도 있고, 비타민C의 함량으로 피로를 회복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가까운 곳에 물을 두자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있으면 평소보다 물을 자주마시게 됩니다. 텀블러나 물병 혹은 물컵에 물을 담아서 손이 닿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에서 공부나 작업을 할때에는 책상위에 TV를 시청할때에는 탁자위에 물을 두고 가까이 한다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 차로 마시는 것도 도움

아메리카노 녹차 등을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수분섭취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것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음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분섭취를 했을때에는 문제가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탕 지방이 없는 커피를 연하게 먹거나 녹차를 연하게 마시는 것으로도 수분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 먹기

여름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가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수박이나 사과와 같은 수분함량이 높고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들도 있으며 200g 에 30kcal 정도 되는 토마토도 수분함량이 높은 야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분함량이 높은 야채를 간식처럼 틈틈히 먹어도 수분섭취는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고, 부족해진 영양성분을 보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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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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