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흰 달걀을 보기 힘든 이유는 무엇
맛 프로그램등을 보면 흰색의 알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이런 흰 달걀을 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마트나 슈퍼 등은 갈색달걀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이유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흰달걀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잘 안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갈색닭이 한국의 토종닭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리고 갈색닭이 낳는 갈색알이 더 좋다는 인식을 가져서 점점 흰색의 알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그 외에도 흰달걀에 비해서 갈색의 달걀은 이물질이 묻어도 잘 보이지 않아서 선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흰달걀 갈색달걀 맛과 성분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존재하지않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맛 역시 차이가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해도 되구요. 가끔 방송에서 흰달걀이 더 좋다 맛있다란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역시 자신이 선호하는 맛에 따라서 어느 것이 좋다고 선호하는 것이 달라질 뿐이고 그 맛의 차이도 크지 않다고 합니다.
달걀의 색은 그나라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달걀의 색상에 의해서 많이 다른데요. 우리나라나 유롭의 경우에는 갈색달걀을 선호하고, 중동이나 아메리카 쪽은 흰색 달걀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흰 달걀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대형마트 등에서도 흰 달걀을 전시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부활절 근처에는 흰달걀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달걀은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의 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좋게하며, 루테인 성분은 시력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죠.
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달걀의 케라틴은 머리카락 피부 손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댤걀의 신선도를 체크하는 방법은 포장일자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요즘은 포장일자가 달걀마다 찍혀나와서 언제 포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어느 것이 신선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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