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데이트하거나 썸타는 남자 여자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조심
얼마전 남성이 데이트하는 여성에 의해서 폭력을 당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남성에 의한 폭력이나 폭언 등의 사건이 많았었는데 이러한 뉴스를 접하게 되니 이런 데이트 폭력은 성별에 상관없이 조심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나는 사람이 데이트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까지는 확인을 할 수 없지만 조심해야하는 증거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평소엔 순한데 화나면 분노조절이 안된다.
-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는 버릇이 있다.
- 언쟁이 일어나면 늘 상대방의 큰소리의 화난 목소리가 시작되고 내가 사과하게 된다.
- 많은 양의 전화 문자를 하고 빠른 대답이 없으면 화를 심하게 낸다.
- 싫다고 거부하는데 꼭 집까지 데려다주려고 하고 가끔 집앞에서 기다린다.
- 죽겠다 or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자주한다.
와 같은 행동을 하게되면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연애초반이나 썸타는 관계인데 너무 상대방에게 집착하는 경우는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은 연락과 연락을 받지않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휴대폰이나 sns 등을 확인하고 감시한다면 이 역시 좋지않은 증상이라고 합니다.
※ 특히 분노를 표현한 다음에 선물을 사주거나 정말 다정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에는 "이러한 부분만 빼면 완벽하다"는 생각에 헤어질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정말 심각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만나는데 겁이나거나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다시한번 관계를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데이트폭력의 가해하는 쪽은 "통제하는 것"을 좋아하고, 통제되지 못한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분노하고 압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은 이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거나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압박감이 느껴지는 관계라면 조금 다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들이 점점 나아지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집착과 통제는 점점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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