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속 해결법은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소화불량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대표적이 이유가 식사/회식 중에 스트레스를 주는 업무 이야기를 직장상사가 언급하고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편해야하는 식사자리조차 불편하게 만들어 소화불량이 걸리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여러가지 잘못된 식습관이 겹쳐지게 되면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 불규칙한 식사와 빠른 식사는 피하라.
점심 시간을 제외한 시간의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습니다. 잔업/야근 등을 하게 되면 저녁이 아니라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야식을 먹게 되면 아침을 거르게 될 가능성이 높죠. 이런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많은 양의 식사와 빠른시간의 음식의 섭취는 위에 과부하를 만들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늘 더부룩한 느낌을 가지게 만들게 됩니다.
가능하면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을 먹을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은 꼭 먹기.
밥을 차려먹기 힘들다면 우유 혹은 두유에 토스트나 시리얼과 과일 하나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침을 거르는 버릇이 들면 야식을 먹게되거나 점심을 많이 먹게되는 잘못된 습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아침을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을 먹게되면 밤새 부족해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고, 허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기
밥을 먹을 때에는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씹어서 먹으면 음식을 먹는 시간이 늘어나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잘게 잘려진 음식이 소화가 잘 되게 돕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직장인 분들 점심식사를 내 맘처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빨리 먹는 직장상사의 속도에 맞춰서 먹거나, 밥먹을 때마다 일 이야기를 해서 소화가 잘 안되게 방해를 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런 일을 해결하는 방법은 실제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 식사습관과 맞는 상급자를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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