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은 정말 위험하다 - 졸음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자
졸음 운전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만큼 혹은 그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잠에 빠지기 때문에 상당한 거리를 눈을 감고 운행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시속 80km의 속도로 운행할 때 2~3초 동안 졸았다면 잠을 자면서 이동한 거리는 60m 정도 100km 등의 더 높은 속도로 운행했을 때에는 100m 이상을 잠을 자면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이 거리를 움직이는 동안에는 그 어떤 대처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주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판단이 잘못되고 대응이 늦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 더 위험한 졸음운전
음주 운전을 하는 사람의 경우 술에 취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여러상황에 대응을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졸음의 경우 그러한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어 없이 그대로 질주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이나 건물 장애물 등을 다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유형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도 "졸음운전"이라고 합니다.
※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사망률이 보다 높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음주운전은 100건당 2.4명이 사망하는 정도지만, 졸음운전의 경우 100건강 사망자가 4명.
잠시 깜빡 조는 2~3초의 시간동안 100m를 운행하는 졸음운전입니다. 그 이상의 시간을 졸게 되면 1km, g혹은 이상을 눈을 감고 이동하게 되고, 그 동안은 어떠한 대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망률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
음주 운전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바로 새벽 4시~6시 오후 12~4시까지라고 하는데요,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졸음이 몰려오거나 음식을 먹은 뒤 식곤증이 몰려오는 시기의 사고들이 많습니다.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 시간에 운행을 하는 분들의 경우 "수면을 충분하게"하고 "소식"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운전을 해야한다면 그 전의 식사는 소식하는 것이 좋다.
2. 피곤하다면 쉼터나 휴계소 등을 이용해서 쉬어가는 것이 좋다.
3. 간식을 준비해서 졸음이 오는 것을 예방한다.
4. 환기를 꾸준히 해서 실내의 환경이 쾌적할 수 있게 유지한다.
5. 껌을 씹거나 졸음을 예방하는 차를 마신다.
등과 같은 여러가지 대응법을 이용해서 운행 중 잠을 자지않게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모음 > 건강/미용/다이어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꺼풀에 동그란 혹 - 콩다래끼일 확률이 높다 (0) | 2017.03.21 |
---|---|
운동하다 발목이 삐었다면 이렇게 대처하자 (0) | 2017.03.19 |
머리를 자주 감는데도 머리가 가렵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0) | 2017.03.17 |
새로운 음식 혹은 식당 메뉴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0) | 2017.03.16 |
20대 남자 암보험 보장내용 월납입료부터 알아보자 (0)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