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요령을 알아보자




오후가 되면 졸음이 스르륵 밀려오게 됩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낮잠을 자는 등의 행동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지만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렇게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졸음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대를 파악하자.


졸음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1~4시 사이라고 합니다. 졸음이 슬슬 몰려오는 시간에 밥을 먹은 다음의 식곤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졸음의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시간대에 운전을 장시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점심을 먹고 잠시 낮잠을 자두어서 졸음 증상을 예방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증상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동승자와 함께 이동하라.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이나 그 시간대의 장시간 운행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동승자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동승자와의 운행은 졸음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졸음 운전사고의 경우 동승자가 없거나 동승자가 자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실내의 산소량이 부족하게 되면 졸음이 밀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실내의 공기가 자주 순환될 수 있게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가 잘 되어서 실내의 공기가 좋아지게 되면 졸음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거나 커피 등의 차가운 음료를  먹는 것도 잠을 깨게 하는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적당한 곳에 주차 후 신체를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부른다.


듣고 노래하는 것을 지속하게되면 졸음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한 신나는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면서 운전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음악의 소리는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큰 소리는 운전 중에 들어야하는 소리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라디오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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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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